미르
미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엠블랙 미르가 지난해 투니버스 ‘난감스쿨2’에 이어 다시 한 번 초통령 자리를 넘본다.

엠블랙 미르는 11일 첫 방송 되는 MBC 어린이 뮤지컬 드라마 ‘내 품에 라바와 친구들’에서 아르통 역으로 출연한다.

미르가 연기하는 아르통은 단단한 근육과 힘을 가지고 있어 약하고 여린 친구들을 보호하는 슈퍼 히어로 역할로 등장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내 품에 라바와 친구들’은 라바파크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어린이 뮤지컬 드라마다. 노래와 춤을 통해 시청하는 어린이들이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코너도 준비돼 있다.

엠블랙 미르 외 스피카 양지원, 여자친구 신비 등 아이돌 스타들도 대거 출연한다. MBC 어린이 뮤지컬 드라마 ‘내 품에 라바와 친구들’은 오는 11일 오후 2시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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