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이 박보영을 생각하며 칼을 꺼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자신의 자살에 의심을 품은 순애(김슬기)가 봉선(박보영) 몸에 빙의한 채로 최성재(임주환)를 찾아가 타살 가능성을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애는 성재에게 일기장을 보여주며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성재는 단호하게 유서도 있다며 자살이라고 확신했다. 성재는 일기장을 바라보다 맨 마지막 장의 ‘2368’이라는 숫자를 보고 표정을 굳혔다.
성재는 순애에게 다시 조사하기 위해 참고한다며 일기장을 가져갔다. 성재는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를 느꼈다.
이에 성재는 다리 위에서 홀로 봉선을 생각하다 의미심장하게 칼을 꺼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자신의 자살에 의심을 품은 순애(김슬기)가 봉선(박보영) 몸에 빙의한 채로 최성재(임주환)를 찾아가 타살 가능성을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애는 성재에게 일기장을 보여주며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성재는 단호하게 유서도 있다며 자살이라고 확신했다. 성재는 일기장을 바라보다 맨 마지막 장의 ‘2368’이라는 숫자를 보고 표정을 굳혔다.
성재는 순애에게 다시 조사하기 위해 참고한다며 일기장을 가져갔다. 성재는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를 느꼈다.
이에 성재는 다리 위에서 홀로 봉선을 생각하다 의미심장하게 칼을 꺼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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