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유승우가 ‘두시의 데이트’에서 확고한 가수의 꿈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스페셜’ 코너에는 유승우와 앤씨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승우는 “원래 꿈이 뭐였냐”는 질문에 “원래도 꿈이 가수였다”고 답했다. 박경림의 “가수 말고도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가 있냐”는 질문에 유승우는 “없다. 돈 못 벌어도 서울역에서 노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확고한 뜻을 밝혔다.

유승우는 “그럼 춤을 춰 볼 생각은 있냐”는 질문에 헛기침을 하며 “지금 노래를 하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