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신화 이민우, 경연 후 연습생에 "저스틴 비버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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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슈퍼아이돌’에 출연한 신화의 이민우가 연습생 중 저스틴 비버 닮은꼴을 발견했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MUSIC ‘슈퍼아이돌’에서는 아시아를 뒤흔든 진짜 슈퍼아이돌 신화의 이민우, 신혜성이 깜짝 등장한다. 이민우와 신혜성은 2군 연습생들에게 ‘신화의 히트곡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라’, ‘신화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라’는 두 가지 미션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연습생들의 무대를 보고 신랄한 평가와 함께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특히 이민우는 날카로운 눈썰미를 발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민우는 훈훈한 매력을 갖춘 ‘슈퍼아이돌’ 연습생 중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 닮은 꼴 연습생을 찾아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연습생들의 경연 무대가 끝나자 이민우는 한 연습생을 콕 집어 “난 저스틴 비버인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민우의 발언에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던 ‘슈퍼아이돌’ 녹화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민우가 발견한 저스틴 비버 닮은 꼴 연습생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슈퍼아이돌’ 4회는 4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MUSIC ‘슈퍼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