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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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황금 비율’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친구는 최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새 음반 재킷 촬영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소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원은 허리에 손을 얹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청 반바지에 흰색 민소매티셔츠를 매치, 화려하지 않은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단화에도 큰 키와 비율로 여성 팬들의 ‘워너비 몸매’로 등극했다.

관계자는 “여자친구는 데뷔 초부터 작은 얼굴에 큰 키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각종 화보를 통해 소녀감성 담긴 패션 센스를 뽐내며 호응을 얻었다”며 “리더인 소원은 한림예고 모델과 출신답게 172㎝, 황금비율을 자랑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SBS MTV ‘더 쇼’ 썸머 케이팝 페스티벌에 출연해 ‘오늘부터 우리는’의 무대를 펼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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