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인스타그램
동해 인스타그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동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살에 만나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순수한 형이 좋아. 다치지만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해와 유노윤호의 과거 모습이 등장했다. 앳된 모습의 두 사람은 변함없는 꽃미모를 자랑한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화면을 바라보며 웃는 두 사람의 훈훈한 자태는 보는이를 웃음짓게 한다.

유노윤호는 이날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26사단 불무리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앞으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는 10주년 앨범 ‘데빌(Devil)’을 발매하고 음악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동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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