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vs오세득, 숨 막히는 뒤태 대결…승자는?

오세득 최현석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최현석과 오세득이 숨 막히는 뒤태 대결을 펼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와 샤이니 키가 출연한 가운데 최현석과 오세득이 보아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맞대결했다.

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MC 김성주는 오세득과 최현석을 “셰프 계의 태진아와 송대관”이라고 소개한 뒤 “최현석 셰프가 옷을 참 멋지게 입는다”고 칭찬했다. 홍석천은 “최현석이 혼자 세탁소에서 옷을 줄였다”고 폭로했다.

최현석은 “핏이 안 맞아서 그런 거다. 왜 저한테만 그러시냐”고 해명하며 김성주의 요청에 뒤로 돌아 모델 뺨치는 뒤태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성주는 오세득에게도 뒤로 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오세득은 “저는 좀 (옷을)터주세요”라며 꽉 끼는 뒤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