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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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세바퀴’ 이시언이 숨겨왔던 입담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배우 김응수, 요리연구가 이혜정, 배우 정겨운, 씨스타 보라 소유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겨운과 절친으로 출연한 이시언은 서장훈에게 “농구선수 그만 두고 이종격투기 하실 줄 알았다”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서장훈은 “어떻게 나이 마흔 넘어서 이종격두기를 합니까?”라고 반박했다.

이시언은 뒤이어 센스있는 부산 사투리로 자기소개를 한 뒤 절친 정겨운에 대해 모든 걸 폭로하겠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세바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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