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데이트
박형식 데이트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상류사회’의 박형식, 임지연이 달달한 공원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이 이지이(임지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공원데이트를 선물했다.

이날 지이는 창수의 엄마를 만나 창수와의 미래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상한 상태. 지이는 창수의 엄마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집앞에 찾아온 창수를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창수는 지이를 공원에 데리고가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기분이 나아진 지이는 애교있는 말투로 “다리아파”라고 말했고, 창수는 “업어줄게”라고 답한 뒤 지이를 업어주었다.

뒤이어 지이는 속상한 마음을 사실대로 고백했고, 창수는 그런 지이를 꼭 안아주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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