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복면가왕’ 오 필승 코리아의 정체는 송원근이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7대 가왕 자리를 두고‘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낸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 무대로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1라운드에서 개그맨 고명환을 꺾고 2라운드에 오른 ‘소녀감성 우체통’과 이기찬을 제치고 2라운드에 오른 ‘오 필승 코리아’의 무대가 펼쳐졌다.
일반인 판정단은 42대 45로 ‘오 필승 코리아’에게 더 많은 표를 얻었지만 연예인 판정단의 몰표로 54대 45라는 결과로 ‘소녀감상 우체통’이 승리했다.
‘오 필승 코리아’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이자 MBC ‘압구정 백야’, ‘오로라 공주’에 출연한 송원근이었다. 또한 송원근 OPPA 2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또한 ‘이불’, ‘런’으로 솔로활동을 하기도 했다.
송원근은 “카메라 앞에서 관객 앞에서 노래 부르는게 두려웠다. 가면 때문에 용기를 냈다. 이정도면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원근은 무대에서 내려온 후 “1라운드 탈락하고 노래 부르고 복면 벗는게 두려웠는데 끝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좋았다. 제안을 받았을 때 두려웠다. 복면을 쓴다는 게 그 때 당시의 트라우마를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처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7대 가왕 자리를 두고‘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낸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 무대로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1라운드에서 개그맨 고명환을 꺾고 2라운드에 오른 ‘소녀감성 우체통’과 이기찬을 제치고 2라운드에 오른 ‘오 필승 코리아’의 무대가 펼쳐졌다.
일반인 판정단은 42대 45로 ‘오 필승 코리아’에게 더 많은 표를 얻었지만 연예인 판정단의 몰표로 54대 45라는 결과로 ‘소녀감상 우체통’이 승리했다.
‘오 필승 코리아’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이자 MBC ‘압구정 백야’, ‘오로라 공주’에 출연한 송원근이었다. 또한 송원근 OPPA 2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또한 ‘이불’, ‘런’으로 솔로활동을 하기도 했다.
송원근은 “카메라 앞에서 관객 앞에서 노래 부르는게 두려웠다. 가면 때문에 용기를 냈다. 이정도면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원근은 무대에서 내려온 후 “1라운드 탈락하고 노래 부르고 복면 벗는게 두려웠는데 끝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좋았다. 제안을 받았을 때 두려웠다. 복면을 쓴다는 게 그 때 당시의 트라우마를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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