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가짜약
가면 가짜약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가면’의 주지훈이 주진모를 찾아가 가짜 수면제에 대해 추궁했다.

2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이 구속되어 수감중이 김교수(주진모)를 찾아가 자신이 복용하던 약에 대해 물었다.

민우는 김교수에게 “나에게 언제부터 가짜약을 먹였어요?”라고 물었고, 김교수는 “나는 내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답해 민우를 화나게 했다. 이어 김교수는 “민우야 넌 계속 치료를 받아야해, 내가 아니면 다른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해”라고 계속해서 이야기 하며, 가짜약에 대해 모르는 것 처럼 행동했다.

민우가 떠나고, 김교수를 찾아온 석훈 (연정훈)은 김교수에게 ” 교수님 조금만 참으세요, 제가 꼭 꺼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예견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가면’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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