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측은 1일 극 중 자매지간인 조양선(이유비)과 담이(박소영)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한양 최고의 남장 책쾌 양선은 집에서도 상투머리를 틀고 남장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장에도 불구하고 동생 담이와 도란도란 수다를 나누고 있는 양선의 모습은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성열(이준기)과의 첫 만남 이후 양선의 모습으로, 성열과의 첫 만남과 성열의 아름다운 미모를 동생 담이에게 상세하게 묘사하며 자신의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특히 담이 앞에 놓인 책과 그 책 속 담이가 직접 그린 선비의 실루엣이 시선을 잡아 끈다. 마치 양선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그려 놓은 듯한 그림과 이를 보고 슬며시 미소 짓는 양선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밤선비’ 제작진 측은 “양선과 담이의 수다타임은 애틋한 두 사람의 관계와 이미 양선이 성열에게 한 눈에 반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이유비는 특유의 러블리함을 살려 사랑에 빠진 소녀 같은 모습을 표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며 “또한 이 장면에서 양선에 관한 중요한 사실 역시 밝혀질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중심으로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멜로‘밤을 걷는 선비’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콘텐츠 K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측은 1일 극 중 자매지간인 조양선(이유비)과 담이(박소영)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한양 최고의 남장 책쾌 양선은 집에서도 상투머리를 틀고 남장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장에도 불구하고 동생 담이와 도란도란 수다를 나누고 있는 양선의 모습은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성열(이준기)과의 첫 만남 이후 양선의 모습으로, 성열과의 첫 만남과 성열의 아름다운 미모를 동생 담이에게 상세하게 묘사하며 자신의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특히 담이 앞에 놓인 책과 그 책 속 담이가 직접 그린 선비의 실루엣이 시선을 잡아 끈다. 마치 양선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그려 놓은 듯한 그림과 이를 보고 슬며시 미소 짓는 양선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밤선비’ 제작진 측은 “양선과 담이의 수다타임은 애틋한 두 사람의 관계와 이미 양선이 성열에게 한 눈에 반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이유비는 특유의 러블리함을 살려 사랑에 빠진 소녀 같은 모습을 표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며 “또한 이 장면에서 양선에 관한 중요한 사실 역시 밝혀질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을 중심으로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멜로‘밤을 걷는 선비’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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