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오하나(하지원)는 회사에서는 커리어 우먼으로서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알파걸의 모습으로 남들의 부러움을 사지만, 집에서는 건어물녀의 모습으로 현실적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하나는 슈즈 브랜드 마케팅 팀장으로 ‘구연정 슈즈’ 홈쇼핑 론칭이 무산될 위기에 빠지자 각 매장을 돌아다니며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퇴근 후 맥주를 마시며 친구 원(이진욱)과 하루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장면은 특히나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휴일에 마음껏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선보였다. 하나는 엄마 수미(서주희)의 “휴일인데 어디 안 나가?”라는 핀잔에“휴일인데 어딜 나가”라고 당연하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 측은 “하지원이 맡은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커리어우먼 하나를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감정 이입을 하며 폭풍 호응을 보내주시는 것에 감사 드린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최고의 연기자 하지원과 ‘너를 사랑한 시간’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그린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오하나(하지원)는 회사에서는 커리어 우먼으로서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알파걸의 모습으로 남들의 부러움을 사지만, 집에서는 건어물녀의 모습으로 현실적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하나는 슈즈 브랜드 마케팅 팀장으로 ‘구연정 슈즈’ 홈쇼핑 론칭이 무산될 위기에 빠지자 각 매장을 돌아다니며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퇴근 후 맥주를 마시며 친구 원(이진욱)과 하루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장면은 특히나 직장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휴일에 마음껏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선보였다. 하나는 엄마 수미(서주희)의 “휴일인데 어디 안 나가?”라는 핀잔에“휴일인데 어딜 나가”라고 당연하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진 측은 “하지원이 맡은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커리어우먼 하나를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감정 이입을 하며 폭풍 호응을 보내주시는 것에 감사 드린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최고의 연기자 하지원과 ‘너를 사랑한 시간’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그린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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