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쩐’은 사람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 핫한 경제 이슈만을 골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보는 코너로, 독한 혀들이 털어놓는 ‘돈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구라, 서장훈, 장도연, 최진기가 진행을 맡았다.
‘썰쩐’ 첫 회에서는 ‘위기의 가장’ 김구라, ‘착한 건물주’ 서장훈, ‘경제 햇병아리’ 장도연, 경제를 인문학으로 푸는 ‘척척박사’ 최진기 등 ‘쩐’에 대한 다양한 관심으로 뭉친 네 MC들이 유자 소주 열풍이 한국 경제에 미친 효과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 게스트로는 술에 일가견이 있는 90년대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씨가 그의 세 살배기 늦둥이 딸의 양육비에 관한 고민과 함께 ‘썰쩐’을 찾았다.
새롭게 단장한 ‘썰전’은 25일 오후 11시, ‘썰전’에서 공개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