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4, 5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가왕 자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대 가왕 자리를 두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낸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 무대와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준결승을 앞두고 클레오파트라는 “이 자리가 무겁고 버겁기도 하지만 자꾸 있다보니 욕심도 생긴다”며 “가왕에 마음을 비우기가 어렵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복면가왕’의 특전을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가왕에게는 황금가면과 가운을 비롯해 1.5평 대기실과 전용 의자, 경호원 4명의 밀착마크 등이 지원된다고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라운드 대결 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와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준결승에 올랐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대 가왕 자리를 두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낸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 무대와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준결승을 앞두고 클레오파트라는 “이 자리가 무겁고 버겁기도 하지만 자꾸 있다보니 욕심도 생긴다”며 “가왕에 마음을 비우기가 어렵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복면가왕’의 특전을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가왕에게는 황금가면과 가운을 비롯해 1.5평 대기실과 전용 의자, 경호원 4명의 밀착마크 등이 지원된다고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라운드 대결 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와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준결승에 올랐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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