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5분간의 화장으로 놀라운 변신을 선보였다.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레이디제인은 이른 아침잠을 자다 “방송인 홍진호를 깨우러 가자”는 제작진의 말에 “그런 것도 해야 하냐?”며 눈을 떴다.
막 잠에서 깬 레이디제인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그럼 그냥 갈 수는 없다. 내게 5분만 달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세수를 마친 그녀는 “이럴 때는 풀 메이크업을 하면 안 된다. ‘쟤가 민낯인가? 아닌가?’ 헷갈리게 만들어야 한다”며 5분간의 속성 화장을 선보였다.
이후 화장을 마친 레이디제인은 제작진을 향해 “모르겠지 않나? 발랐는지 안 발랐는지. 얼른 대답을 해라”고 재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5일간의 썸머’ 화면 캡처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레이디제인은 이른 아침잠을 자다 “방송인 홍진호를 깨우러 가자”는 제작진의 말에 “그런 것도 해야 하냐?”며 눈을 떴다.
막 잠에서 깬 레이디제인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그럼 그냥 갈 수는 없다. 내게 5분만 달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세수를 마친 그녀는 “이럴 때는 풀 메이크업을 하면 안 된다. ‘쟤가 민낯인가? 아닌가?’ 헷갈리게 만들어야 한다”며 5분간의 속성 화장을 선보였다.
이후 화장을 마친 레이디제인은 제작진을 향해 “모르겠지 않나? 발랐는지 안 발랐는지. 얼른 대답을 해라”고 재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5일간의 썸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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