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김예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김예분이 KBS2라디오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 스페셜 DJ 작별 소식과 함께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김예분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 특별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그는 15일 소속사를 통해 “어제를 마지막으로 라디오 DJ 신고식을 마쳤다. 설렘과 떨림으로 시작한 라디오 진행이 드디어 끝이 났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간 청취해주고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오랜만에 인사드림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주고 애청해준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예분은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식생활문화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최근 19년 만에 라디오 DJ 진행에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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