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G12 멤버들이 술버릇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조민기가 출연해 ‘중년에 걸그룹 좋아하는 나, 나잇값 못하는 비정상인가요?’라는 한국청년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토론 전 각국의 이슈들을 소개하는 ‘늦었슈’에서 술버릇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블레어는 춤을 춘다고 자신의 술버릇을 밝혔다. 이어 샘 오취리는 줄리안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 “브로맨스가 장난아니다”며 줄리안을 폭로했다. 줄리안은 “술취하면 말이 더 많아진다”고 전했다.

알베르토는 베네치아에서 자주 있는 술버릇에 대해 말했다. 알베르토는 “사방이 물이라 순간 돌아보면 누군가 사라져 있다”고 농담식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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