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아이돌 평균 수명 5년, 데뷔 5주년 큰일 해낸 느낌"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인피니트 호야가 5주년에 대한 감회를 털어놨다.

8일 인피니트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보이는 라디오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이날 성종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녹화를 위해 불참한 가운데 다섯 멤버만이 라디오에 참여했다.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데뷔 후 5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명언을 꼽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야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야는 “아이돌 평균 5년이라고 하더라. 5주년까지 오기가 쉽지 않다는 거다. 5주년 기념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큰 일을 해낸 것 같다”라며 5주년을 맞이한 남다른 감회를 털어놨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