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혁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모델 우혁이 KBS 새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첫 방송을 앞두고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5일 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근두근 d-3,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린스의 왕자’ 첫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라고 첫 방송 소식을 알리며 “설레임 가득! 저랑 유방자랑 많이 닮았나요? 저희 드라마 기대 많이 기대해주세요. 열흘 동안~ 프린스의 왕자와 함께”라는 글로 직접 작품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우혁은 헤어스타일과 의상, 표정과 제스처까지 극 중 ‘유방자’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원작 웹툰 속 캐릭터와 꼭 닮은 외모를 자랑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혁은 3월 종영한 드라마 ‘스파이’에서 유오성의 오른팔로 출연해 신예답지 않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프린스의 왕자’에서는 잘 생긴 외모에 엉성한 매력을 가진 반전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린스의 왕자’는 꽃미남들로 이루어진 게임제작사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8일 자정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되며, 12일과 19일 오후 12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MG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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