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샤이니 민호 간식차 선물 인증 "잘 먹었습니다"

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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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샤이니 민호가 보내준 간식차에 고마움을 전했다.

5일 오전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샤이니로 너무 멋지게 활동중이신 민호오빠. 민호오빠가 촬영장으로 보내주신 샌드위치랑 츄러스 ‘후아유’ 식구들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뷰(VIEW)’ 너무 좋아요.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호가 보낸 간식차와 샤이니 사인 씨디가 담겨있다. 특히 “후훗 소현아 민호 오빠가 왔어유 너무 아름다운다운다운다운 소현아 끝까지 화이틴 소현이를 격하게 아끼는 민호오빠가”라는 메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민호는 메세지 안에 재치 넘치게 파란 글씨로 “후아유 소현아”를 표시했다.

김소현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5-후아유’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민호와는 MBC ‘음악중심’ MC를 같이 맡으며 친분을 쌓았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김소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