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설수현, 딸 이가예, 이가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설수현의 첫째 딸 이가예가 엄마의 몸매를 평가했다.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의 104회 녹화에는 설수현의 두 딸 이가예와 이가윤이 출연해 남동생 이승우만 편애하는 엄마를 고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가예는 “미스코리아 엄마의 몸매가 100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에 “엄마 몸매는 80점이다”라며, “100점 만점에 20점이 빠지는 이유는 신이 엄마께 다리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폭탄 발언을 해 설수현을 당황하게 했다.
설수현은 “사실 나는 종아리 근육이 많다. 그래서 치마를 안 입으려고 한다”라고 인정하며 “탤런트 이정용의 아들 믿음이가 내 다리를 보더니 ‘아줌마, 마라톤 하셨어요?’라고 물어서 상처받은 적도 있다”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JTBC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