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집밥 백선생’
tvN ‘집밥 백선생’
tvN ‘집밥 백선생’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윤상이 돼지콩팥을 시식하게 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돼지 한마리를 해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직접 돼지를 해체해 돼지의 여러 부위를 가르치며 고기를 구워먹었다. 백종원은 고기를 다 구워 먹은 후 제자 4인에게 볶음밥 미션을 내렸다.

이에 4인의 제자들은 저마다 개성이 묻어있는 볶음밥을 만들었다. 먼저 손호준은 골뱅이와 파절이를 넣은 볶음밥을, 김구라는 돼지기름, 마늘 등을 이용한 볶음밥, 윤상은 김치를 넣은 김치 볶음밥, 박정철은 깍두기를 이용한 볶음밥을 선보였다.

백종원과 4인의 제자들은 볶음밥을 시식한 후 가장 맛없게 만든 1인에게 벌칙으로 콩팥을 시식하게 하도록 했다. 모두의 시식 결과 윤상의 볶음밥이 혹평을 받으며 윤상이 콩팥 시식자가 됐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집밥 백선생’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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