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후아유’ 육성재가 제대로 슈트발을 보여준다.2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2회에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공태광(육성재)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다.
지금까지 교복패션과 10대에 걸 맞는 사복패션을 선보였던 육성재가 12회에서는 멋진 수트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우월한 비율과 기럭지로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극 중 활기차고 장난기 어린 모습은 완벽히 사라진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진지한 눈빛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의 제작진은 “육성재가 교복 대신 수트를 입게된 배경에는 태광(육성재)의 아픈 사연이 있다. 그의 또 다른 슬픔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아유’ 12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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