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썸남썸녀’
SBS ‘썸남썸녀’
SBS ‘썸남썸녀’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썸남썸녀’ 심형탁과 이수경이 솜사탕 키스를 시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이수경이 일일 커플이 되어 놀이동산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평소 스킨십을 좋아한다며 길을 가다 볼과 볼을 비비거나, 코와 코를 맞대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수경은 “개인적으로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심형탁은 군것질을 좋아하는 이수경을 위해 솜사탕을 샀고 솜사탕을 뜯어 자신의 입에 물고 기다렸다. 그러나 이수경은 심형탁의 행동에 난감해 하며 싫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심형탁 입에 있는 솜사탕을 손으로 뜯어 재빠르게 먹고 피했다.

이수경은 사람들 있는 곳에서 스킨십을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에 심형탁은 스킨십 하나도 서로 안 맞는다고 삐졌고 이수경은 그런 심형탁을 질질 끌고 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