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브의 사랑’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이브의 사랑’ 김민경, 윤종화의 키스를 진서연이 목격했다.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 4회에서 강세나(김민경)는 차건우(윤종화)에게 키스를 하며 그의 결혼을 막았다.
차건우와 진송아(윤세아)의 웨딩 화보 촬영일. 강세나는 둘을 질투어린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쉬는 시간, 차건우의 팔목을 잡고 이끌었다.
차갑게 구는 차건우에게 강세나는 “당신의 사랑은 나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강제적으로 키스를 했다. 이때 마침 등장한 진송아의 동생 진현아(진서연)는 이를 목격했고 충격받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MBC ‘이브의 사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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