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최현석
한식대첩 최현석
한식대첩 최현석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한식대첩3′ 경남팀의 19금 토크에 심사위원들이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tvN ‘한식대첩3′ 첫 방송에서는 최현석, 백종원, 심영순 심사위원과 함께하는 전국 방방곡곡 한식 고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하일미’라는 주제를 통한 전국 고수들의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소문난 대박집의 경남팀은 지네먹인 닭과 지네가루를 천하일미로 준비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전남팀 참가자들은 구수한 ’19금 토크’로 시선을 끌었다. 전남팀은 지네가루를 가리키며 MC에게 “좋단다”라고 속삭였다. 이어 전남팀 참가자는 “이불에서 텐트친단다”라고 말하며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날 “저는 필요없지만”이라고 말하며 최현석은 몸에 좋다는 지네가루를 먹었고, 그 역한 향에 인상을 찌푸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한식대첩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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