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
맨도롱 또?
맨도롱 또?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맨도롱 또?’ 유연석이 거짓말을 한 서이안에게 상처받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 (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박홍균 김희원) 3회에서는 지원(서이안)이 건우(유연석)에게 전화해 오늘 저녁 제주도로 가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들뜬 건우는 가게 문도 닫고 특별한 저녁을 준비했다. 또한 공항으로 지원을 마중나갔다. 하지만 그 사이 정근(이성재)의 전화를 받은 지원은 갑자기 아버지 회사에 일이 생겼다며 건우와의 약속을 망설임 없이 취소했다.

공항에서 형 정근의 회사에 들른 건우는 로비에 앉아있는 지원을 보곤 안색이 어두워졌다. 건우는 지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지원은 건우에게서 온 전화를 받지도 않았다. 건우는 지원의 거짓말에 상처받은 얼굴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맨도롱 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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