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하석진, 바보안경 쓰고 잘생김 뽐내 '뭘 해도 멋있어'

문제적남자 하석진

문제적남자 하석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문제적남자’ 하석진이 뭘 해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지인특집 4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영철이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미생’에서 등장했던 일대일 PT면접을 직접 해보게 된 ‘뇌섹남’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의 파트너는 하석진이었다. 전현무는 “하석진씨 마음속에는 망가지고 싶은 욕구가 있다”며 바보안경과 립스틱을 준비했다.

하석진은 “마침 하나 사려고 했다”며 전현무의 안경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하석진은 바보 안경을 써도 망가지지 않는 잘생김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립스틱에 대해서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색상이면 샀을 것”이라고 밝히며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이 말에 전현무는 갑자기 노선을 변경하며 “맘에 드는 승무원에게 주라”며 하석진을 당황하게 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