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꿀 같은 신혼 생활을 시작한 ‘새색시’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 때문에 심장 떨림을 호소했다.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휴일, 새색시 안문숙은 바쁜 직장 생활에 지친 남편 김범수를 무릎에 눕힌 뒤 천연 팩을 발라주고, 귀를 파주기도 하며 정성스런 손길로 그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안문숙의 무릎에 누운 김범수는 쑥스러워 하기는 커녕, 의외로 저돌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하며 자연스럽게 밀착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문숙은 “연애할 때랑 김범수 씨가 달라졌다”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소리가 들릴까봐 창피했다” 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새색시’ 안문숙의 심장을 뛰게 한 ‘새신랑’ 김범수의 저돌적인 스킨십은 21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루마블 게임 때문에 결혼 후 첫 번째 위기에 봉착한 ‘단호박 신부’ 장서희와 ‘허당 신랑’ 윤건의 달콤살벌한 하루도 볼 수 있다.
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 1과 달리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을 주제로 택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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