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형식
정글의 법칙 박형식
정글의 법칙 박형식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인도차이나 소수민족 여인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았다.

박형식은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편에 출연, 코끼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인도차이나의 소수민족인 무농족과 함께 생존하며 자연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그들의 삶의 지혜를 배워간다. 이 과정에서 박형식은 코끼리 돌보기는 물론, 무농족을 위한 저녁 식사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그만의 성실함과 서글서글함을 자랑하며 병만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무농족 여인들은 박형식의 우월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들은 박형식이 레이먼킴을 도와 열심히 요리를 준비할 때에도, 무농족이 준비한 음식을 거리낌 없이 맛있게 먹을 때에도 그의 주변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떠날 줄 몰랐다. 급기야 저녁을 먹을 때는 박형식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기까지 하며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펼쳤다고. 이를 본 김종민, 이성재 등 병만족의 남자 멤버들은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도차이나의 소수민족 여인들까지 푹 빠지게 만든 글로벌 비주얼 박형식. 박형식의 치명적인 매력과 그를 향한 무농족 여인들의 사랑은 22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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