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텐아시아=최보란 기자]MBC ‘무한도전’의 환영회 최종 미션은 성공할까.

2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새 멤버 황광희 합류 후 ‘무한도전 클래식’ 시즌1부터 시즌5까지 속성 콘셉트로 진행한 ‘무한도전 환영식’ 최종 미션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되는 최종미션은 지난 방송에서 경험했던 네 개의 도전과는 다르게, 시즌5로 멤버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미션은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 A380은 현존 최대 규모의 여객기로 무려 245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초대형 항공기이다. ‘무한도전’은 세계 최초로 이 항공기를 끄는 미션에 도전하는 것.

MBC 측에 따르면 A380 실물을 목격한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게다가 여섯 멤버의 최종 도전인 만큼, 실패한 경우 제작진 전원이 포상휴가를 갈 수 없다는 조건이 걸려있어 더욱 부담이 가중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종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무한도전 환영식’ 마지막 이야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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