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인스타그램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배우 박지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소감을 전했다.26일 오후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진심어린 입대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빈은 짧아진 머리카락을 손으로 가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빈의 짧은 머리와 함께 늠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박지빈은 26일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육군으로 입대하는 박지빈은 1995년생으로 올해 21세. 연예인들의 평균적인 군입대 연령을 감안할 때 굉장히 빠른 나이로 2017년 2월 전역 예정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박지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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