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세바퀴
세바퀴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이규한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3일만에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세바퀴 친구찾기’에는 김흥국, 정선희, 이규한, 정준영, 제시, 송소희가 출연해 친구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이규한은 여자친구를 공개한 것을 언급하며 “처음엔 여자친구가 이벤트라고 생각하고 좋아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이규한은 “그 다음날부터는 여자친구가 목소리도 안 좋고 표정도 안 좋아지더라”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주변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것.

이규한은 “평소에 여자친구가 인터넷을 많이하는데 자기가 공개된 이후로는 인터넷도 끊고 안 보더라”라며 공개 3일만에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MC들이 “너무 빨리 공개한 것 아니냐”라고 묻자 이규한은 “그만큼 오래 만났고 확인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세바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