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
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
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메탈음악계의 거장들이 총 출동하는 메칼 올스타즈 인 코리아(Metal all stars in Korea)가 국내를 찾는다.

8월 22일 잠실 보조경기장,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2014년 유럽 20여개국 50여 도시에서의 성공적인 유럽투어를 마치고 아시아 투어의 시작으로 한국팬들과의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아이언메이든의 보컬 폴 디아노, 드림씨어터의 보컬 제임스 라브리에, 쥬다스 프리스트의 보컬 리퍼 오웬스, 퀸스라이크의 보컬 제프테이트, AC/DC의 드러머 사이먼 라이트, 매노워의 기타리스트 로스 더 보스 등 전설적인 그룹의 최고의 뮤지션만을 엄선하여 새로운 프로젝트그룹이 결성됐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꿈의 라인업!

2013년 유럽에서부터 시작된’메탈 올스타즈’가 드디어 내한공연을 결정하며 여타 록 페스티벌과 비교불가한 블록버스터급 공연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하드록과 메탈의 거물들이 총 출동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장르적 정통성을 가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인정받고 있다.

내한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1차 라인업에 이어 2차 라인업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가 진정한 메탈을 즐길 수 있는 희소성 있는 공연으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오직 한국팬들만을 위한 세트리스트!

지난해 가을 내한공연차 한국에 방문했던 드림씨어터의 보컬 제임스 라브리에는 “메탈 음악씬의 보컬들과 뮤지션들의 믿기 어려운 조합인 ‘메탈 올스타즈‘의 일원이 되어 정말 기쁘다.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공연을 절대 놓치지 말길 바란다”며 메탈 올스타즈 공연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 2015‘는 약 4시간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며, 한국인에게 익숙한 하드록과 메탈곡들을 포함한 세트리스트를 정비하여 한국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메탈 올스타즈 인 코리아’의 예매는 오는 6월 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월드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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