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달달한 칭찬공격 폭발 "난 네가 좋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소림부부의 칭찬 대결이 펼쳐졌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힐링 여행을 떠난 뒷방부부 ‘소림커플’ 김소은, 송재림의 템플 스테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은과 송재림은 명상을 위한 묵주 꿰기에 나섰다. 묵주를 만들던 도중 김소은은 갑작스러운 칭찬대결을 제안했다. 송재림은 거부하려 했지만 “나에 대한 사랑이 이것밖에 안되냐”는 말에 대결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결국 108배를 걸고 칭찬대결을 시작했다. 송재림은 “엄지 손가락이 예쁘다”, “심장이 예쁘다”며 장난스러운 칭찬을 시작했다. 송재림은 이어 “난 네가 좋다”는 달달한 칭찬을 건네며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