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과거 이상형 발언 "좋아하는 사람에게 못 다가가"

소녀시대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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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가수 서인국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써니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써니는 그간 방송을 통해 가수 임재범, 배우 조인성, 다니엘 헤니, 여진구를 언급해왔다. 이 외에도 지난 2월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써니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잘 못 다가가는 편”이라고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현재 MBC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 중이며 옥탑방작업실과 콜라보 신곡 ‘심쿵주의보’를 발표하기도 했다. 서인국은 6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