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 2015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악녀로 변신했다.14일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손자를 납치한 할머니’ 사연이 소개됐다.
서유리는 이 사연에서 나이와 과거 결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해 전 남편의 아이를 낳은 사연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역대급 악녀’를 맡은 서유리는 분노 연기부터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유리는 극 중 시어머니와 시누이로부터 폭행 당하는 장면을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전문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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