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세준
썰전 강세준
썰전 강세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썰전’ 강용석이 네 살 아들을 선거에 동원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 2부에서는 새롭게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서장훈과 함께 하는 ‘예능 심판자’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용석의 막내아들 7세 강세준군이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강용석은 “당선에 눈이 멀었었다”며 12년도 무소속 출마 당시 아들을 데리고 ‘쾌도난마’에 출연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강용석은 당시 말도 못하던 네 살 아들을 성거에 데리고 나갔던 사실을 공개하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던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강용석은 “그때로 돌아가도 다시 선거유세에 나설거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애한테도 좋지 않겠냐”는 자기 위주의 답변을 해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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