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파랑새의 집 이준혁
파랑새의 집 이준혁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의 햇살을 닮은 젠틀한 미소가 포착됐다.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남다른 성실함과 배려심을 지닌 김지완 역을 맡아 호평을 얻고 있는 이준혁이 봄을 닮은 따뜻한 미소로 여심을 자극했다.

13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봄의 햇살을 받아 더욱 환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에서 이준혁의 밝고 유쾌한 평소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입가에 살짝 머금은 미소는 극 중에서 지완에게 찾아온 로맨스와 함께 사랑 앞에 설레는 남자의 감정이 여실히 드러나 보는 이들마저 두근거리게 한다.

파랑새의 집 측은 “최근 극에서 지완은 직장 상사인 미진(엄현경)과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 들이고 있다. 러브라인 전개와 함께 가식 없이 따뜻한 모습으로 평소에도 주위를 무장해제시키곤 하는 이준혁의 성격이 지완에게도 투영돼 진실하고 순수한 청년인 지완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재탄생 된 것 같다.”며 이준혁의 호연 비결을 귀띔했다.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5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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