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해 내 집 마련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숙은 “여기에 다 있는 것 같다”며 성시경과 유세윤, 전현무가 있는 의장단을 지목했다.
김숙은 “20대 때는 유세윤 씨처럼 재미있는 사람이 좋았다. 30대 때는 훈남에 기댈 수 있는 성시경 씨 같은 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40대는 저렇게 막대할 수 있는”이라며 전현무를 지목했다. 이에 전현무는 모른척했다. 김숙은 “섞어놓으면 좋은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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