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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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12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고은미가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고은미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제 기분은 이렇습니다. 다들 울컥해진다는데, 저도 그럴까요”라는 결혼식을 앞둔 짧은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미는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을 과시하고 있다. 고은미는 창 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빠진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결혼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진 새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ㄹ 8세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릴 것으로 알려진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같은 날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방송 최초로 풀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고은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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