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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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가수가 될거야. 꿈나무. 어린이. 13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영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수영은 모자를 쓰고 양갈래 머리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금보다 앳된 모습이지만 미소와 어린이임에도 모델 포스의 모습은 수영의 현재와 차이가 없다. 수영은 지난 2002년 일본에서 그룹 ‘루트 영’으로 활동했다. 수영은 당시 한 휴대폰 CF에 출연해 박정아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발매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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