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방송인 유승옥이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다이어트 프로젝트인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총 74kg 감량에 성공했다. 유승옥은 소감을 전하며 “‘스타킹’이 내 인생을 바꿔줬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믿고 잘 따라와 준 참가자들에게도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샘 해밍턴은 123.8kg이었던 몸무게를 99.7kg으로 감량해 24kg을 빼는 데 성공했다. 샘 해밍턴은 “건강한 아버지가 되고 싶은 소원을 이뤘다”며 만족해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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