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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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신세경이 박유천 품에 안겼다.

8일 SBS에서는 ‘냄새를 보는 소녀’가 방송됐다.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주마리를 찾아 나선다. 초림은 땅에서 주마리의 냄새를 보고, 그것이 강으로 향한 것을 발견한다.

초림이 강으로 가다가 미끌어져 구를 뻔한 것을 무각이 안아서 구해주게 된다. 무각의 품에 안긴 초림은 묘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자신의 선글라스를 무각이 밟은 것을 보고 분노한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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