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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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그룹 크레용팝이 깜찍한 소녀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독특한 컨셉의 선두주자 크레용팝이 소녀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크레용팝은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을 떠올리게 하는 세일러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타이틀곡 ‘FM’은 항상 틀에 갇혀 FM(Field Manual) 대로 행동하는 남자를 자신의 마법 같은 매력으로 바꿔놓겠다는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묘한 중독성을 갖는 스타일리시한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이 날 ‘엠카운드타운’ 가인, 라붐,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에스나, 미쓰에이, 민아, 박시환, 백지영, 송유빈, 베리굿, 블레이디, 샤넌, 스텔라, CLC, 언터쳐블, FT아일랜드, 엑소, 조pd, 케이윌, 크레용팝, 피에스타, 혜이니가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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