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MBC ‘무한도전’이 본격적인 중국판 제작에 나섰다.

18일 MBC는 중국 상해에서 중국 제작사 찬성, 앙시 창조 미디어 유한회사와 중국판 ‘무한도전’ 시즌1 연합제작 의향서를 체결했다.

MBC 민완식 콘텐츠사업국 국장은 “한국의 TV 예능 프로그램 중 단연 최고인 MBC의 ‘무한도전’을 중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와 함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중국판 ‘무한도전’으로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은 독보적인 주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MBC는 “‘무한도전’ 제작 노하우가 중국 최고의 제작사와 호흡을 맞추면서 중국에서도 명품 콘텐츠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텐아시아=장서윤 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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