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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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계약 진행중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대응할 것”

배우 박세영이 소속사와의 분쟁을 종료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윤리위원회는 19알 박세영과 소속사의 분쟁에 대해 “심의 진행 결과 최종적으로 이후 연예활동 관련 및 타 기획사와의 전속
계약이 아무런 문제가 없음으로 분쟁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전속계약 진행중 박세영의 계약진행 과정의 위법 유무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의 자율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세영은 2012년부터 솔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며 성인 연기자로 데뷔,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SBS ‘기분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으나 지난해 10월 소속사를 상대로 일방적인 계약 종료를 요구해 논란을 빚었다. 솔트 측은 “계약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텐아시아=장서윤 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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