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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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전현무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97회에는 친한 동생 장위안을 위해 중국 음식을 사러 다니는 전현무의 모습이 방송됐다.

전현무는 장위안이 좋아한다고 말했던 중국식 만두를 사기 위해 식료품 가게로 향했다.

가게에 도착한 전현무는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 식료품점 직원들이 한국어를 하지 못했던 것.

그러나 전현무는 당황하지 않고 유창한 실력으로 “중국인 친구가 고향 생각날 만한 음식을 추천해 달라”라고 말했다.

전현무의 중국어를 들은 점원은 “중국인이에요 한국인이에요?”라고 물었다. 유창한 중국어로 중국인마저 헷갈리게 한 것.

이에 전현무는 “내가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다니”라며 뿌듯해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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