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틴탑 니엘, 라둥이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한 애교 퍼레이드

SBS’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SBS’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틴탑 니엘이 라희 라율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1일 방송된 SBS’오마이베이비’에서는 슈가 미용사 자격증 실기 연습을 위해 찾은 미용실에서 틴탑 니엘을 만났다.

“아이를 좋아한다”는 니엘의 말에 슈는 쌍둥이를 데리고 갔고, 니엘과 잘 노는 라희와 달리 낯을 가리는 라율이에 니엘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슈의 시범을 본 니엘은 동요 ‘작은 별’을 부르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며 라율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자신의 솔로곡인 ‘못된 여자’를 부르며 쌍둥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며 안쓰러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